이현민은 클래식 작곡과 전자음악 작곡을 전공 후 다양한 미디어의 활용을 통해서 특정 공간을 재구성하고 청각적인 요소와 시각적인 요소가 디자인 된 공간 안에서 하나의 작품으로 어떻게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각을 전달하고 개인적 사유까지 이어지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감각적 인지와 관련한 작품들을 연구하고 있다.
2020년부터 현실 속의 비현실적인 감각의 요소들을 작품화하기 위해 [ Macro Cosmos ]
라는 제목으로 한 명의 독주자와 미디어아트, 다양한 오브제의 설치 등을 활용하여 관객들이 공간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감각하며 사유하는 시리즈를 진행중이다.
[ FHD ] 수림아트랩 2021 전통음악 이현민 〈The Friction moment of macro cosmos〉
[4K] :: [기록으로 잊혀지는 이야기의 소리들] in 광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