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년 학업을 마친 후 작곡을 멈추지 않기 위해 부단히 애쓰는 30대 작곡가이다. 어린 시절 사물놀이를 통해 전통예술에 입문한 후 한국적 색채를 소재로 한 독창적인 음악을 작곡하고자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. 다수의 위촉을 받아 활동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작곡가로서의 주체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탐구의식을 담은 개인 작곡발표회를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.
이고운_시나위를 위한 돗가비굿(2017)_Dotgabi-gut for Sinawi (LeeGowoon)
이고운의 Focus Project 1 – 아쟁LAB – 송하맹호
이고운_해금, 첼로, 피아노에 의한 ‘혜원풍속도’ (2016/2018)_LEEGOWOON